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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5월 11일 - 「 지질탐사절 」
 
편집부 기사입력  2004/05/15 [13:15]
「 지질탐사절 」
북한은 1961년 5월 15일 김일성이 「 전국 지질탐사부문일꾼협의회 」에서 "지질탐사사업을 결정적으로 앞세울 데 대하여"라는 제목의 연설을 한 것을 기념해 1970년 2월 3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 정령 」을 통해 이날을 「 지질탐사절 」로 제정하였다.
북한은 지하자원 개발 및 도로건설을 위한 지반탐사 등을 위해 「 지질탐사대」를 조직 운영하고 있다. 1978년 8월 정무원(현 내각) 직속 지질총국을 자원개발부로 승격시켜 각 도에 지질탐사관리국을 설치하고, 군단위에 지질조사대·조사측량대 등과 함께 「 지질탐사대 」를 조직한 것이다. 각 지질탐사대는 탐사대장·부대장·책임기사·기사·탐사대원·취사원 등 약 15~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북한은 전역의 지질구성과 광물자원 분포상태를 전문적으로 조사·연구하기 위해 「중앙광물자원조사단 」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1955년 1월 창립된 이 기관은 평안남도 평성시에 자리잡고 있다.
북한은 매년 「 지질탐사절 」이 되면 각지의 탐사대원들에게 지질탐사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자립적 경제건설 토대를 강화해 나갈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01년에는 평양에서 「 전국 지질학부문 과학 기술발표회 및 고아물암석표본전시회 」를 개최한 바 있는데, 전국에서 90종 300여 점의 광물암석 표본이 출품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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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4/05/15 [13:15]  최종편집: ⓒ 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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