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여협, 3·1절 제107주년 기념행사 개최

“독립에서 통일로… 여성의 힘으로 통일대한민국”

장희원 기자 | 기사입력 2026/03/05 [11:55]

한통여협, 3·1절 제107주년 기념행사 개최

“독립에서 통일로… 여성의 힘으로 통일대한민국”

장희원 기자 | 입력 : 2026/03/05 [11:55]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3·1독립운동 제107주년을 맞아 31일 오전 서울 탑골공원과 종로 일원, 광화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부 기념식과 제2부 평화행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협회 중앙회와 수도권지역 임원, 일반 시민 등 120명이 참석해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통일운동으로 승화시키자는 뜻을 모았다.

 

1부는 윤혜경 부총재의 사회로 안준희 총재의 인사말, 홍양호 고문과 김형재 자문위원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안준희 총재는 인사말에서 “3·1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오늘의 통일운동으로 이어가야 할 때라며 여성의 연대와 실천이 통일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용봉 수석부총재, 이재수 부총재, 손춘옥 부천시지회장, 홍성민 이천시지회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으며, 이영애 고문이 독도만세시낭송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이현순 부총재의 선창에 따라 대한독립만세삼창, 안준희 총재, 김경순·마순희 부총재와 함께 독립에서 통일로”, “통일 대한민국, 여성의 힘으로구호를 제창하며 통일 의지를 다졌다.

 

또한 남으로 북으로, 자유통일 염원 색색 보자기 날리기퍼포먼스를 통해 자유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탑골공원 및 삼일문 주변 시민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며 통일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2부에서는 한옥정 통일여성교육원장, 강성순 종로구지회장, 백세현 정책연구위원의 진행으로 탑골공원 삼일문에서 광화문광장까지 약 3.1km 구간을 태극기를 들고 평화행진을 했다. 참가자들은 행진 내내 구호를 외치며 독립정신을 통일의 실천으로 이어가자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는 “3·1 독립운동의 정신은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오늘의 통일 과제로 이어져야 한다앞으로도 여성의 연대와 실천을 통해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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