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중고등학교(교장 이익수)는 본교 강당에서 제20회 졸업식을 진행하여 중학교 15명, 고등학교 32명 등 총 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9일 졸업식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들이 준비한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졸업을 앞둔 선배들과 선생님들에게 ‘이제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아 노래를 전하며, 행사장에는 격려와 응원의 분위기가 가득했다.
또한 2025학년도 학교생활 및 졸업축하영상을 통해, 한 해 동안 학교와 학생들이 함께 쌓아온 성장의 순간들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마지막 순서인 졸업생 행진에서는 선생님들의 배웅 속에 졸업생과 재학생이 서로에게 희망과 사랑의 말을 전하며,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남겼다.
졸업생 김현석(가명)은 “한겨레중고등학교에서 지내는 동안 나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었다”며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겨레중고등학교 이익수 교장은 졸업 축하 인사말에서 그동안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해 온 지역사회와 여러 개인·단체의 협력에 감사를 전하며 “한겨레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힘차게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졸업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통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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