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학생 위한 겨울방학학교 실시 예정

1:1 멘토링으로 학습 중심... 진로·체험활동 진행

김주익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5/12/26 [16:59]

탈북민 학생 위한 겨울방학학교 실시 예정

1:1 멘토링으로 학습 중심... 진로·체험활동 진행

김주익 객원기자 | 입력 : 2025/12/26 [16:59]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남북교육개발원 주관으로 북한배경학생 겨울방학학교가 2026112~15일 미리내 수련원(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된다.

 

이번 방학학교는 배움으로 자신감 UP, 꿈으로 미래 ON’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는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학습활동을 중심으로 진로활동, 체험활동으로 이뤄지는데 서울시교육청 소속 지도교사, 북한배경 초중고 학생, 행사 진행 교사, 자원봉사 대학생 등 총 110여 명이 참가한다.

 

112일 강서구 신월청소년문화센터와 신정네거리역, 노원구 당현초에서 오전 9시 버스가 출발, 수련원에 도착하면 입소식 및 생활안내를 시작으로 멘토와 멘티가 서로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활동을 하며 만나게 된다.

 

방학학교에 참가하는 선생님과 자원봉사 대학생은 학생들과 1:114시간의 학습활동을 한다. 2일 차 저녁에는 수련원 자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3일 차 오후에는 눈썰매를 타며 신나는 시간을 가지고, 저녁에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엿볼 수 있는 장기 자랑 시간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고민이나 어려움을 상담 선생님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진솔하게 마음을 나누는 진로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23일 오후 3시 방학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Zoom을 활용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정영혜(서울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주무관의 인사말과 북한배경학생의 이해라는 주제로 조보람 선생님(서울 항동초)이 멘토링 지도교사, 자원봉사자에게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방학학교를 총괄하는 이동현(서울 지향초) 선생님이 일정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에도 학생과 교사가 1:1 멘토링으로 교과학습 위주로 진행하게 된다. 사전 작업을 통해 학생이 공부하기를 원하는 과목을 조사해 과목 선생님과 연결이 되어 밀도 있는 수업을 한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 겨울방학학교를 마치고 상급학교 진학이나 학년 진급을 하는 학생들은 앞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학교생활을 할 것을 기대한다.

 

  탈북학생들의 1:1멘토링 학습중심의 방학학교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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