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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인 ‘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대표 이은택)은 12월 19일 서울 강북구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롯데 마음 온도 37℃ 난방설비 전달식”을 19일 진행했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최현옥 남북하나재단 대외협력실장, 이지영 통일안보북한학과장, 최지우 학과학생회장, 탈북민 재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은택 ‘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 대표는 “오늘 여러분에게 드리는 전기매트는 남한의 고마운 분들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우리를 아끼고 위해주는 좋은 분들이 많음을 날이 갈수록 실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누군가로부터 따뜻한 사랑을 받았지만 우리도 언젠가는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나눔과 봉사를 해야 할 것”이라며 “그것은 이웃과 함께 어우러져 사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한다”고 덧붙였다.
탈북민 재학생 김옥녀(가명) 씨는 “전기매트를 선물로 받으니 너무나 좋다. 안 그래도 아들이 있는 작은 방에 너무 추워서 이 겨울 어떻게 보내나 걱정했는데 이제는 한시름을 놓았다”면서 “고2 아들에게 공부를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 이웃을 돕는 멋진 사람이 되라고 당부하겠다”고 했다.
이날 롯데장학재단이 후원한 천연 양모 인공지능 프리미엄 카본온열매트 50세트는 탈북민 재학생들에게 전달됐다. 탈북민 재학생인 이명철, 박순희, 이미옥 학우 등은 후원단체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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