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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운동단체인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단체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송석준 국회의원,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탈북단체장 박봉선 SnK글로벌센터 대표, 조영옥 한민족통일봉사단 대표, 이향 평양예술단장, 탈북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진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회 중앙회장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23년 12월 통일을 안 하겠다고 공식선언했다. 그것이 적대적 두 국가론이다”며 “놀랍게도 대한민국 내에 일부 정치세력은 여기에 화답이라도 하듯 ‘평화적 두 국가론’이라는 이름으로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포기하려한다”고 역설하였다.
그러면서 “이것은 역사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통일은 시민의 힘으로! 통일은 우리의 힘으로! 외치고 있는 시민주도형의 통일방안은 코리안드림 통일론뿐이라고 확신한다”며 우리 함께 뭉치자고 호소했다.
서인택 한국글로벌피스재단 이사장은 “정부가 잘 가면 5년, 못가면 그 이전에라도 바뀌는 실정에서 과연 통일운동이 정부주도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한심하고 답답하다”며 “통일은 정권이 바뀌어도 변함없는 국민과 시민단체가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단체 활동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이어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회 창립 10주년 기념영상 시청, 국제모델협회의 축하퍼레이드, 2인 탈북여성의 꽁트, 단체여성회원들의 색소폰 연주 등 순서로 진행됐다.
송석준 국회의원실이 협력했고 글로벌피스재단(GPF)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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