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거주 고려인, 전통문화체험 나들이

나누며하나되기, 윤봉길의사 기념관 등 역사탐방

이규일 기자 | 기사입력 2021/11/15 [11:37]

인천 거주 고려인, 전통문화체험 나들이

나누며하나되기, 윤봉길의사 기념관 등 역사탐방

이규일 기자 | 입력 : 2021/11/15 [11:37]

 

  © 통일신문

 

 

NGO단체 나누며하나되기는 안산과 인천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사회통합과 정서교류 사업 일환으로 13일 윤봉길의사 기념관 등 역사문화탐방. 관문사 한국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대상은 고려인 항일투쟁 101주년 고려인 독립군을 기억하는 의미로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4세 청소년과 학부모 30여명이다.

 

이들에게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한민족의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서울남부보훈지청과 ()아이누리가 후원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윤봉길 의사 기념관 관문사 한국전통문화체험 책읽고 꿈찾고 메튜의 꿈 꿈 티셔츠 만들기 건강 한방교실 순으로 코로나로 인해 지치고 힘든 고려인들에게 체험활동 등 알차게 진행됐다.

 

윤봉길 기념관에서는 우리말보다 러시아어가 더 익숙했지만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쳤던 선조들의 독립운동 이야기에 청소년들이 가슴속에 나라사랑의 마음을 싹틔웠다.

 

최 스베스라나 어린이는 커서 무엇이 될까 고민해 보는 나의꿈 찾기시간에 또박또박 자신의 꿈을 발표도 했다.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시간에는 개성 있는 흰 티를 알록달록 한반도 지도로 물들였다.

 

황만기 아이누리 한의원 한방교실에서는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했던 건강문제에 대해 상담을 통해 상식을 배우고, 소년들은 집중력 향상과 성장을 위한 정보에 관심을 가졌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동남이주노동자 및 탈북민, 고려인, 국내 취약계층 정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일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12월 동지팥죽 나눔행사, 청소년 책가방 지원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으로 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나누며하나되기는 2019년부터 안산과 인천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펼쳐왔다.

 

고려인 지원사업 문의 : 나누며하나되기 (02-730-2401)

 

이규일 편집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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