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으로 인한 최저임금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해마다 인상되는 임대료 부담으로 인해 작은 매장에서 홀로 시작하는 ‘남자 소자본 창업’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인 가운데, 국내 닭강정 창업 프랜차이즈 ‘인생닭강정’이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더는 ‘4無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프렌차이즈창업 인생닭강정의 ‘4無 창업 혜택’은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광고분담금까지 4가지 비용을 없앰으로써 예비 창업자들의 리스크를 줄이고 더욱 부담 없는 소자본 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와 함께 본사 마진을 줄인 ‘인테리어 직접 시공’을 통해 100% 실비 창업이 가능하여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진정한 여자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간혹 일부 브랜드에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말로 예비 창업자들을 사로잡은 후 추가 비용을 요구하여 실제로는 큰 비용이 발생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본사의 제도나 정책을 꼼꼼하게 확인해 보는 것이 좋으며,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지도 따져보아야 한다.

이에 인생닭강정은 프랜차이즈창업 시 가장 부담스러울 수 있는 4가지 항목의 비용을 없애고, 인테리어도 필요한 만큼 직접 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신규 1인창업아이템은 물론 업종전환창업 브랜드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 덕분에 해당 브랜드는 가맹 사업 1년 만에 160호점을 돌파하고, 전국적으로 월평균 10개의 지점을 꾸준히 오픈하고 있다.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SBS Biz ‘성공의 정석, 꾼’에서도 소개된 바 있으며, 지난 2020년에는 고객만족도 3관왕을 달성하는 등 요즘뜨는창업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1인 소자본창업 인생닭강정의 성공 배경에는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차별화된 아이템 경쟁력과 체계적인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 대표 메뉴인 닭강정은 유행을 타지 않고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메뉴로, 7가지의 맛과 3천 원부터 1만 2천 원까지 다양한 가격 구성을 갖추고 있어 나이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토스트나 샌드위치 등의 다른 테이크아웃 전문 음식보다 객단가가 높음은 물론 단일 메뉴 구성으로 로스율이 적어 수익률도 높은 편에 속하며, 맥아조청 비법 소스와 고품질의 계육은 본사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간편한 조리 방법과 미리 닭강정을 만들어 놓은 후 바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주문부터 수령까지 1분 만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뜨는사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홀 없이 3평 소형 매장에서 테이크아웃만으로 월 8,500만 원을 달성한 유망프렌차이즈이다. 신규 창업은 당연하고, 업종변경으로 성공한 사례도 다양하게 구축하고 있어 요즘뜨는체인점으로 입지를 다졌다.”라며, “현재 전체 가맹점 50% 이상이 가족이나 친구, 지인 추천 창업인 만큼 안정적인 소액창업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인생닭강정이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혁 기자